김동욱이 국민 앵커로 완벽 변신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 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앵커로 변신한 김동욱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흐트러짐 없이 올곧은 자세로 뉴스 생방송에 한창인 그의 품격 있고 스마트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각 잡힌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느끼게 한다. 앞서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도 공개됐다. 김동욱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