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RCD 마요르카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 "우선, 우리는 1부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선이다. 조금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분명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경기를 몇 번 보았는데 그들이 리그에 남을 만한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더 많이 훈련하고 더 노력해서 팀이 1부에 남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마요르카에서 뛰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스페인에서 뛰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렸을 때 스페인에서 뛰는 것을 꿈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꿈은 이뤄졌다.” "이제 한국 팬들은 내가 뛰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할 것 같다. 쿠보도 또한 매우 재능있는 선수다. 우리가 팀에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