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나 리뷰 -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큐는 진실을 노래 하기에는 너무 작위적 이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매력적이고 부인할수 없을 만큼 재능이 넘치는 면모가 돋보이지만 진정한 통찰이라고 하기엔 겉만 번드르 하다 ~대단히 흥미로운 여러 이야기를 가진 여성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교묘하게 선별됐다 —————— 그 외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테일러가 곡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줬을때이고 창작 열정에 불타 신나서 작업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고 빛났다고함 그러면서 감독인 윌슨이 테일러가 식이장애처럼 좀 더 어둡고 복잡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깊게 파고들지 않고 맞장구만 치며 오히려 한발짝 물러선다거나 다른 주변인물들(특히 부모님)의 인터뷰 거의 없이 테일러의 인터뷰에만 의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