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디언지 테일러 스위프트 다큐멘터리 리뷰

브로쿨리 2020. 2. 16. 14:16

 

미스 아메리카나 리뷰 -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큐는 진실을 노래 하기에는 너무 작위적

 

이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매력적이고 부인할수 없을 만큼 재능이 넘치는 면모가 돋보이지만 진정한 통찰이라고 하기엔 겉만 번드르 하다

 

~대단히 흥미로운 여러 이야기를 가진 여성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교묘하게 선별됐다

 

——————

 

   영화의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테일러가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줬을때이고 창작 열정에 불타 신나서 작업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고 빛났다고함

그러면서 감독인 윌슨이 테일러가 식이장애처럼   어둡고 복잡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깊게 파고들지 않고 맞장구만 치며 오히려 한발짝 물러선다거나 다른 주변인물들(특히 부모님)의 인터뷰 거의 없이 테일러의 인터뷰에만 의존해서 깊이감 없고 한적적인 모습만 담아내는게 느껴진다며 프로덕션적인 문제점도 지적함

 

 

https://amp.theguardian.com/film/2020/jan/24/miss-americana-review-taylor-swift-netflix-documentary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