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군의 태양 인색하고 욕심많은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눈물 많은 귀신 보는 직원 태공실(공효진 분)이 사연을 지닌 귀신들을 위령하는 로맨틱 호러 드라마로 화려한 라인업과 홍자매 작가의 대본으로 큰 화제를 모음 그리고 이 외에도 또 다른 한 가지로 주목을 받은 게 있으니... 그건 오싹해지는 귀신 분장 ㄷㄷㄷㄷ PD는 "드라마의 70~80%는 귀신 분장" 이라고 말할 정도로 드라마에서 귀신(분장을 한 배우분)들의 출연 장면이 많았고, 고도의 귀신 분장은 매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음 2. 오 나의 귀신님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소심하고 순진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수 많은 명장면들이 있었지만, 내 기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