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입생로랑이 있었다
1936년생임
내가 생로랑 쓰는거, 입는거 둘 다 언짢아할 상
어쩜 이름도 입생로랑(이브 생로랑)인지 비주얼부터가 입생로랑 그 자체ㅇㅇ
풀네임은 '이브 앙리 도나 마티유생로랑'이래
이름에서부터 명품냄새 안나냐;?
그리고 이 브랜드 디자이너로 들어온게
'에디 슬리먼'
어릴때부터 남자치고 너무 얇고 긴게 컴플렉스였어서
사회분위기를 바꾸고자 스키니패션을 창조했다는 그 분
기럭지.. 피지컬...
딱 봐도 배우같이 생긴 이 분은 '톰 포드'
실제로 모델 경력 있다고 함
현재는 꽃중년
화보 찍은거 아닌가? 싶은 이 사람은
랄프 로렌 조카 '그렉 로렌'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 + 개인 능력치도 쩌는데 + 비주얼까지 가짐
얼굴만 봐서는 수트 만들 것 같지만 그 반대임
(내 취향 아니라서 뭐라 말하긴 좀 그런데 내 눈엔 누더기.. 처럼 보이는 옷 만들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 이사람 누구게?
'지방시'
위베르 드 지방시 1927년생이심
키도 크다고 하더라 겁나 모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