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S> 9월호 커버 장식한 러블리즈 미주
이번 화보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은 X세대의 열정 어린 분위기를 ‘뉴트로’로 재해석해 ‘싹쓰리’를 오마주했다고 함
미주랑 잘어울린다ㅎㅎ
Q. 90년대 열풍을 불러온 ‘싹쓰리’가 그 시대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드는지?
그 시절 노래를 좋아하는 ‘찐’ 팬의 한 사람으로서 뛸 듯이 좋다. 나도 나중에 싹쓰리 선배님들처럼 오래 기억되는 가수가 돼야지!’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효리 선배님처럼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것 없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특히 ’10 Minutes’나 ‘U-Go-Girl’ 무대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었는데, 나도 그 이상으로 무대를 잡아먹고 싶은 욕망이 크다. 또 롱런하는 아티스트이자,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팬 분들의 심장 속에 오래오래 깊숙이 자리하고 싶다"
미주는 매번 방송 나올 때마다
음방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항상 열심히 하는거 보여서 분명히 잘 될거야!!
미주 하고 싶은대로 다해라
방송에서 긍정적이고 끼도 많고 예쁘고.. 응원해!
이제 곧 1년 4개월만에 미니 7집 <Unforgettable>로 러블리즈가 컴백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보니 타이틀곡 고르는데도 시간 오래걸렸다구
기존 러블리즈 느낌하고는 완전 180도 다를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기대댕 미주야ㅠㅠㅠ
매사에 열심히하고 잘하고 노력하는 미주야
오래오래 활동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