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 주인공 오작두(김강우)와 한승주(유이)의 키스씬 **
내가 한승주 주려고 밭에서 토마토를 따서 넣어놨거든
근데 이걸 어쩌나! 그만 내가 떨어뜨리고 말았네!
떨어진 토마토를 밟았는데 무슨 소리가 난지 아요?
- 무슨 소리..?
이런 소리
쪽!
아! 토마토가 아~주 많았다고 했잖소!
그걸 밟을 때 마다!
쪽!
쪽!
쪽!
(점점 빨개지는 승주얼굴 ㅎㅎ)
해피엔딩
드라마에서 결혼식 장면있었는데
무슨 웨딩 화보같이 나옴 ㅠ 넘 예뻤던 결혼식 장면
이 드라마 존잼이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아쉬움 ㅠㅠ
언제 한번 시간 날 때 봐봐..잔잔한 힐링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