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입사 순서는
보미 -> 나은 -> 남주 -> 초롱 -> 하영 -> 은지 순서
(중간에 4명은 거의 입사 시기 비슷비슷한 걸로 추정)
1. 박초롱
- 19살에 서울 상경하여 2년 준비 끝에 데뷔.
엄청 청순하고 여리여리했다. 지금도 청순하지만 강해진 느낌이 있음. (보미)
엄청 이쁜 연습생이 있었으나 그게 초롱언니였다 (하영)
터프한데 귀여웠고 늘 바지 한쪽만 말아올려져있던 언니 (남주)
TMI
JYP오디션에서 '여기에 뼈를 묻겠다'고 발언했는데,
후에 물어보자 '전 jyp에 뼈만 두고 왔어요'라고 답변함ㅋㅋㅋ
2. 윤보미
- 멤버 중 제일 긴 연습기간(3년)
집가는 길 늘 버스 뒷자리에 앉아있던 언니, 냉하다고 생각함 (멤버들 공통 의견)
차가워보였는데 정이 많았던 친구 (은지)
+그 당시 친한 다른 연생친구가 있었어서 그 친구와 같이 다녔었음
+낯가림이 있음
3. 정은지
- 최단 연습기간. 들어오자마자 데뷔준비.
돌청청바지에 나이키신발에 조기패딩 차림이었다,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는데
바로 사투리가 느껴졌다, 연습생 때 다들 조용한 편이었는데 혼자 말많았다 (하영)
순박했다, 인상이 좋았다 (공통의견)
+)
서울 상경 때, 멤버들이 나에게 텃세를 부리면 어떡하지?
나도 지지 않겠다고 각오했으나 가자마자 너무 잘해줘서 맘이 사르르 녹았다고 함
4. 손나은
- 사촌따라갔다가 지원서받고 엉겁결에 응시했더니 합격한 경우
긴생머리에 연습복입은 채로 빗자루들고 있었다 (은지)
데뷔하고 나서 친해졌다 (초롱)
오디션에서도 이쁜 걸했다
+본가에서 떨어져 숙소생활시작할 때 많이 울었다고 함.
당시 18살
5. 김남주
-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에 관심이 많았음.
6살에 강호동이 MC보던 댄스경연에서 2등하고 호동이에게 칭찬들음
굉장히 귀여웠다 (보미)
밥먹는 시간에 근처 맛집을 잘 알았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같이 먹자고 챙겨줬다 (공통의견)
밥으로 인해 연습생 때, 제일 빨리 친해진 멤버였다 (초롱)
+ 늘 앞머리빗고 있었다고 함
6. 오하영
- 14살에 연습생 시작.
그 땐 애기였고 왜소했었다 (초롱)
이국적인 여고생 (남주)
안경을 벗고 신고식에서 몸부림에 가까운 춤을 췄다
+연습생시절 (예능 대비하여) 넌센스퀴즈 공부함
끝-
에핑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