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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차 손예진 필모

브로쿨리 2020. 3. 8. 17:55

 

2001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손예진. 

 

그녀의 필모그래피와 

약 20여년 동안 변함 없었던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손예진. 

 

소지섭의 동생역으로 출연한 손예진은 

소유진과 함께 정준을 사이에 두고 풋풋한 삼각관계를 그렸다.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손예진은 

과거에는 조승우와 현재에서는 조인성을 상대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손예진의 리즈시절이라고 불리는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 

청순함이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그거슨 손예진

 

 

 

2004년 손예진은 정우성과 함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를 연기하며 정우성과 애절한 멜로를 선보였다.

 

 

2005년 영화 '외출'에서는 손예진은 교통사고를 당한 두 남녀의 배우자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청춘 로맨스물에서 벗어나 연기의 폭을 넓힌 24세의 손예진.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은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클럽에서 선보인 '물벼락 댄스'는 전설.

 

2006년 25세의 손예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아이를 잃은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손예진은 2008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27살의 나이에 여배우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0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에서는 털털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소지섭과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 이후 17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2018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협상'에 이어 현빈과 다시 만난 '사랑의 불시착'.

열애설을 불러일으킬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