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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숙성방이 맘에 쏙 들었던 벤틀리

브로쿨리 2020. 3. 6. 23:54

윌벤저스가 아빠 샘과 함께

된장을 만들러 갔음

 

그래서 콩도 고르고. 삶은 콩도 으깨고 했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벤틀리만 칭찬해서 윌리엄이 살짝 속상해하던 상황

 

 

그렇게 만든 메주를 숙성시키기 위해

메주 숙성방에 메주를 들고 간 윌리엄과 벤틀리.

 

 

윌리엄이 살짝 벤틀리에게 경쟁심(?)이 생겨서

이거라도 먼저 아빠한테 가려고 먼저 아빠한테 감ㅋㅋㅋ 

 

 

 

 

먼저 떠난 형 윌리엄의 뒷모습을 보며,

혀엉~

갔쒀? 라고 말한 벤틀리

 

 

 

 

밖에서 아빠랑 윌리엄이 벤틀리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안 오는 거임 

 

 

 

 

그래서 다시 샘이랑 윌리엄이 숙성방에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새 잠 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ㅠㅠㅠ

 

 

 

윌리엄이 가고 나서 벤틀리는,,

메주 숙성방의 따뜻함이 무척이나 흡족했던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니 살짝 누워보는데...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주 숙성 시키러 메주 갖다 놓으랬더니

자기가 숙성되고 있는 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와 윌리엄이 와서 깨우니까 눈 비비는 벤ㅋㅋㅋ  

 

 

 근데...숙성방에 있어서 냄새가 벤 모양ㅋㅋㅋㅋ

 

 

 

 

 

ㅋㅋㅋㅋ 돌아와서 메주 숙성방에 가기 전에 같이 놀았던

형들과 누나들에게 가는데 

형 누나들이 냄새난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메주를 얻고 친구를 잃은 벤틀리..ㅋㅋㅋㅋ 

 

넘귀여워서 이 랜선이모는 심장이 너무 아파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