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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바꾼 후 대박난 배우들

브로쿨리 2020. 3. 6. 23:53

 

 

 

김우빈은 지난 2008년 패션모델 일을 시작할 당시 본명인 김현중으로 활동했음

 

하지만 김우빈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연예인이 활동을 하고 있었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면서 예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함.

그 예명이 바로 김우빈임.

 

이후 그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데에 이어 이듬해 <학교 2013>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 했고, 이후 그는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음

 

 

 

 

 

 

 

 

이민호도 데뷔 초 '이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음. 

 

그러나 과거 그는 한 인터뷰에서 "검색하면 호주 이민 이런 게 많이 나와서 신인 때는 그런 거에 민감한데 그래서 이름을 바꿨다"며 개명을 한 이유를 밝힘

 

이름을 바꾼 후,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한류 스타가 될 수 있었음.

 

 

 

 

 

 

 

 

개명하고 나서 잘 된 케이스로 오연서가 꼽히는데

오연서는 배우 데뷔 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었음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지만 10년간 무명시절을 겪어야만 했고, 

 

이에 오연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이 너무 잘 안풀려서 엄마가 점을 보러갔는데 '이름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듣게 됐고 내가 불 기운이 많아서 물 기운으로 눌러줘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름을 바꿨다"고 말함.

 

이름을 바꾼 후 오연서는 다수의 광고를 계약했고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급으로 캐스팅됨.

 

 

 

 

 

 

 

 

 

최진혁도 활동명을 바꾼 연예인 중 한 명임.

 

최진혁은 지난 2006년 본명 '김태호'로 활동했으나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최진혁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

 

그는 한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김태호PD님 때문에 내 기사가 많이 묻혔고 

내 이름을 치면 그 분이 더 많이 나왔다" 며 이름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음.

 

그후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각종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찼음.

 

 

 

 

 

 

송하윤은 김미선이라는 본명 대신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했고, 

지난 2012년에 '송하윤'으로 활동명을 바꿨음.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그는 

"김별도 마음에 들었지만 어린아이같이 보이는 게 싫었다"고 말함.

 

이름 덕분일까? 

송하윤은 이름을 바꾸고 난 뒤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함.

 

 

 

 

 

 

 

 

 

 

이런거 보면 진짜 이름대로 간다는 말이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