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김병현, 허재, 이형택이 나왔음
김병현 문제를 맞추는데
문제가 '내가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은?'이었고,
서장훈이 식당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식당 사람들한테 골든벨을 울렸다고 함
그런적이 있긴한데 정답은 아니라고 함
골든벨을 울린 적이 있다는 법규형의 말에
얼마 정도 나왔냐고 물어봄
그 때 거의 뭐 한...천 만원 나왔다는 법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재가 요즘은 안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김병현이 힌트로 굉장히 비싼 스피커를 샀다고 함
그리고 스피커랑 잘 어울릴 만한 일을 저질렀다는 김병현
허재가 집을 하나 샀어? 라고 말했는데...
그게 정답......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충동적으로 집을 샀다니.....ㄷㄷㄷ
미미의 집도 아니고...........진짜 집을.....
스피커를 샀는데
기존의 집이랑 안 어울렸다는 것
그래서 충동적으로 집을 샀다고...ㅋㅋㅋㅋㅋ
충동적으로 집을 산 지역은 LA다운타운이고,
당시 연봉이 어느 정도 됐냐고 물었더니
"제일 많이 받았을 때가 2004년도에....500만불 받았다. 75억 정도였다.
처음에는 버는대로 부모님께 드렸고
4년 정도 있으니 직접 관리하라고 하셨다.
그 때부터 하고 싶은걸 하게 됐다.
용돈을 30만원씩 받다가 몇억씩 생기니까 어디다 쓸지 모르겠더라"며
그 스피커는 아직도 집에 있다"고 말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