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호감 연예인임.
하지만 막 나서서 나 팬이야! 하면서 밝힐 정도의 팬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평소에 방송을 다 챙겨보진 않음.
그런데 하는 방송 중에 좋아하는 프로가 있긴 함ㅇㅇ
유재석 정보를 따로 찾아보고 그러지 않기 때문에 따지자면 프로그램 팬에 가깝기도 함.
내 최애는 따로 있음. (사진은 예시, 아이돌, 배우, 해외연옌, 2D 등등)
사진 모으고, SNS 계정을 판다던가 이런 대상은 따로 있음.
근데 말도 안되는 일에 유재석 거론하면서 끌어들이면 갑자기 개빡침.
'진짜 뻥 안치고 유재석 최애 아닌데...?
분명 매일매일 덕질하는 대상은 따로 있는데? '
하지만 과장 좀 더해서 최애가 공격당할 때보다 더 딥빡해서 전투력 풀로 채워짐
이후 잠잠해지면 다시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며, 원래의 최애 덕질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냄.
이걸 가끔 반복하는 사람들 존나 많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