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2' 에서 옹성우가 하고 싶은 건 스카이 다이빙
아르헨티나는 스카이다이빙이 저렴하기로 유명
사망자가 한 명도 없다고 얘기하는 담당 PD
........................
사망자는 없다는 PD의 말을 들은 안재홍이 잠시 생각하더니,,
"그러면 사망에 가까운 부상자는 있었어요?
그런 상상력 때문에 못 하겠어요"
풍부한 상상력 때문에 거절하는 안재홍
강하늘도 여행가서 다시 고민해 보기로 함
알고 보니 과거 세계 최대 번지점프 장소인
빅토리아 폭포에 가서도 뛰지 않았던 안재홍
안재홍은 모든 경우의 수의 끝은 '사망'
옹성우가 괜찮다고 안심시키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안 해 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설득 실패
2차 설득 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는 강하늘
결국 설득 포기한 옹성우
스카이다이빙 후 합류하기로 하는데,,
너가 올 수 있으면
"2시에 끝나면 시간이 맞을 거 같은...."
그러니까 돌아올 수 있으면....
아니에요! 저 꼭 돌아올 거예요 ㅠㅠ
풍부한 상상력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