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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배우고 싶은 윤아의 화법과 배려

브로쿨리 2020. 2. 25. 01:42

1. 물이 오히려 떨어지면 좋겠어요

 

 

 

노천탕 갔다온 친구들이 집안에 물떨어지는 거 미안해서 뛰어가려고 하니까

조심하라고 걱정해주고 미안해하지않게 괜찮다고 말해주기

 

 

 

 

 

 

 

 

2. 뭔가 따뜻한 걸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다수의 의견에 묻혀서 본인 의견 못내고 있는 친구 캐치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시 한 번 물어보기

 

 

 

 

 

 

 

 

3. 흘린듯이 말한 거 기억하고 있다가 사가기

 

효리가 실핀 없다고 흘리듯이 말한 거 기억하고 있다가

장보러 갔을 때, 실핀 구입

 

 

 

 

 

 

 

 

 

 

4. 수상자 원샷 만들어 주기

 

 

 

모니터로 수상자 뒤에 화면에 잡히는 거 확인하고

옆에 있던 도경수에게 옆으로 이동하자고 전달.

 

옆으로 ㅋㅋㅋㅋ게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성된 수상자 원샷 

 

 

 

 

 

 

 

 

 

 

 

 

6. 그래도 예능 나왔으니까 애교 해볼게

애교하기 싫으면 김영철이랑 짝 하라는 말에

 

 

"그래도 예능 나왔으니까 애교 해볼게"

 

방송 컨셉상 김영철이랑 짝꿍 하기 싫어하는 게스트들이 많은데,

저것마저 김영철이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함ㅋㅋㅋ 

 

 

 

저말 들은 멤버들이 아형 멤버들이 "착하다", "진짜 잘한다" 라고 감탄함ㅋㅋㅋㅋ 

절대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 안함

 

 

 

 

 

 

 

 

 

 

 

7. 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한끼줍쇼'에서 윤아가 상대팀이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상대팀의 한 아이가 태연이 팬이라고 함

 

 

다른 멤버를 좋아한다는 말에도 웃으면서 잘 넘긴 윤아

 

"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태연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 거죠 뭐..."

 

 

그리고 선배가 다른 멤버의 사인을 부탁해야하는 미안한 상황때문에

곤란해하는걸 눈치채고

선배가 말하기 전에 먼저 싸인받아준다고 말함

 

그리고 진짜로 태연 사인 CD를 선물해줬음

 

 

 

 

 

7. 할리갈리 중 손을 세게 때린 것 같다며 

미안함에 손등에 뽀뽀 해주기

 

 

 

 

 

 

 

 

 

 

8. 일단 부려먹어주세요!

 

 

윤아한테 시키는 거 미안해하니까

부담스럽지 않게 부려먹어도 된다고 '부려먹어주세요!'라고 말하기

 

 

 

 

 

 

 

 

 

9. 반려동물 허락 구하고 만지기

 

 

 

 

 

 

 

 

 

 

10. 이렇게 입고 누워도 돼?

 

다른 사람 침대에 누울 때

야외에서 입는 옷 입고 누워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고

허락받은 다음에 누움

 

 

 

 

 

 

11. 여자분이 나오자 바로 쿠션 줌

 

 

 

 

 

 

 

12. 팬들에게 인사할 때 선글라스 벗기

 

 

 

 

 

 

 

13. PD가 리얼리티 아침 풍경 촬영중에 오디오 PD가 지나가는 말로

소리 만큼 예쁜 그림은 없지?했는데,

윤아가 '그림이 필요한 거 같아서 찍어봤따'면서

본인이 찍은 영상을 무심히 전달..

 

 

 

 

 

 

 

 

14. 

 

 

 

 

 

15. 

 

이상순이 윤아 번호 물어보니까

이효리에게 가르쳐줘도 되냐고 먼저 물어봄ㅋㅋㅋ

 

 

 

 

 

 

 

 

그 외에도..

 

 

윤아가 슬기 안아주는 모습인데,,뭔데 설레고 난리?! ㅠㅜㅠㅜ

 

티파니가 앞에서 장난치니까

안아주고 감 ㅜㅠ

 

 

 

 

 

경호원한테 부탁해서 아이한테 리본 전해주는 윤아

 

 

 

수영이 물병을 못 따니까 대신 따 주는거 ㅜ

따수워 ㅠㅠ

 

 

 

 

 

 

 

그리고 연말 시상식에서 윤아가 ITZY한테 CD 2개를 줌

평소 자체 컨텐츠에서도 윤아 팬이라고 언급한 적 있는 멤버는,

다른 멤버들한테 자기가 하나 갖고 싶다고 하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하나는 To. 채령이라고 써있어서..

감동해서 울었다고.....

 

 

 

 

 

 

 

여기서 말한 게 정말 일부..

저런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사소한 순간까지 다 챙기는 배려와 

주변 사람들 기분 좋게 해주는 센스와 화법...

특히 다른 사람들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정말 배우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