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시점)
아버지들 출근하실 때 기분 체험하고 있는 이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같은 동생 강민경이랑 반려견 휴지까지 저렇게 쳐다보면 그럴만도하닼ㅋㅋㅋ
"올때 킹쿠랩 사오께"가 포인트...
집 잘지키면 킹크랩 사오시는건가요....? 저도 잘 지킬수 있는데
빨래 다 돌아갔대니까 움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생충(=강민경) 시점
주인님이 오실 때 킹크랩 싸오신다고 말씀하셨다며ㅋㅋㅋㅋㅋㅋ
여긴 우리꺼야 하는거 왜이렇게 귀엽냐
킹크랩에 볶음밥까지 싸간다는 집주인과
천천히 오지 말라는 강생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이렇게 하면서
식탁 꽃병에 새 꽃도 사서 꽂아두고
집주인님 모닝 샌드위치+커피 심부름도 잘하고
(+라면도 끓여줬다함ㅎㅎ)
빨래도 돌려서 잘 개어놓는 생충이...
진짜 데리고 살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귀엽지 않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게 너무 잘 보여서 더 좋음
그리고 휴지도 꼽사리 껴있는거 넘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